We live in OZ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8/27 19:33 2009/08/27 19:33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goldwet.com/tc/rss/response/95

이베이, G마켓 5500억원에 인수 확정

[기사원문]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eBay)가 국내 1위 오픈마켓인 G마켓을 인수했다.
이베이는 G마켓을 공개매수를 통해 인수하기로 인터파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개매수에는 G마켓에 대한 인터파크 보유지분 29.01%와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의 보유지분 5.20%, 야후코리아의 보유지분 8.95%, 기타 대주주 주식 등 총 G마켓 주식 67.00%가 참여하는 것으로 합의됐다.

주당 인수가격은 미화 24달러로 총 거래금액은 달러 8억800억달러(약 1조400억원)에 달해 국내 인터넷기업의 해외 매각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베이는 이외에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G마켓 주식 전체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설 예정이어서 인수금액은 최대 12억1천만달러(약 1조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베이가 지난 2001년 인수한 옥션과 G마켓의 총 거래액은 7조원 가량에 이르러 오픈마켓 시장의 90%, 전자상거래 시장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초대형 '공룡'이 탄생하게 됐다.

2000년대 초 중국과 일본에 진출했다고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베이는 G마켓과 옥션의 모델을 내세워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에 나서는 한편 이베이가 진출한 전 세계 39개국에 이 같은 모델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또 G마켓과 옥션은 이베이의 해외수출지원시스템(CBT)을 통해 국내 중소 판매업자들이 별도의 허브페이지를 구축해 해외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교육시스템과 언어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언어지원 서비스 구축 및 언어지원 서비스 그리고 별도의 허브페이지를 구축하는데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재현 이베이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는 "국내 상인들이 풍부한 전자 상거래 경험과 뛰어난 상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언어의 장벽과 국제 결재, 배송 등의 문제로 해외로 진출하지 못했지만 이베이 플랫폼을 통해 활로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향후 몇년간 두 회사의 총 거래액을 10조원 가량으로 늘리면서 오픈마켓 시장을 성장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은 별도 브랜드와 사이트로 운영될 예정으로, 옥션 박주만 사장은 두 회사의 국내 경영을 총괄하고 G마켓 구영배 사장은 해외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두 회사는 IT 및 가전 비중이 큰 옥션과, 패션 부문이 강한 G마켓이 각각의 장점을 특화시키면서 합병 기회를 모색할 전망이다.

존 도나휴 이베이 회장은 "이베이는 옥션에 이어 G마켓의 훌륭한 사업역량을 확보하게 돼 세계 최고의 온라인 상거래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면서 "G마켓과 옥션은 시너지 효과를 통해 판매자에게 더 좋은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구매자에게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 오픈마켓의 사실상 독점화돼 이에 대한 폐해가 나오고, 경쟁 약화로 가격 할인 혜택이 줄어들어 소비자 후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자아내고 있다.

이베이는 지난해 9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G마켓 인수 사전심사 승인을 받은 뒤 지난해 말부터 인터파크와 G마켓 지분 인수 협상을 진행했었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 (서울=연합뉴스)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4/16 19:21 2009/04/16 19:21
, , , , , ,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goldwet.com/tc/rss/response/73

온라인몰 ‘공룡’ 탄생…시장판도는

[기사원문]

미국 이베이의 G마켓 인수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판도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이베이가 지난 2001년 인수한 옥션과 G마켓의 총거래액은 7조원 정도로,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이 한지붕 아래 속하게 됨에 따라 시장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올해 전자상거래 매출이 백화점 매출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이들 기업의 행보는 더욱 주목된다.

아울러 국내 중소 판매업자들이 이베이 플랫폼을 통해 세계 39개국에 물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됐다.

◇G마켓 인수 이유와 전망은 = 이베이의 G마켓 인수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에 한국을 교두보로 삼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전 세계에서 전자상거래가 가장 성공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선보여온 한국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보한 뒤 이를 모델로 아시아 태평양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것이다.

G마켓은 지난해 영업이익 496억원, 총 거래액 3조9천800억원에 달하는 등 최근 몇년간 급성장 가도를 달려와 2006년 옥션을 제치고 오픈 마켓 선두에 나섰다.

결국 이베이는 막강한 화력을 가진 적군을 아군으로 끌어들이면서 한국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 해외 시장에 한국식 모델을 적용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이에 따라 국내 전자상거래 인력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기회도 생길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베이는 국내 시장에서 오픈마켓에 입점하는 중소 판매업체를 늘리면서 G마켓과 옥션의 총 거래액 목표를 몇년안에 10조원 정도로 잡고 있어 향후 오프라인 업체와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는 G마켓이 자회사이긴 하지만 온라인 몰의 전체적인 경쟁사이기도 해 제살깎아먹기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에서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G마켓이 불황기에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도 이 같은 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불투명한 점도 요인이 됐다. 기업 가치가 극대화된 시점에 매각을 결정한 셈이다.

G마켓과 옥션은 지금과 같은 형태로 별도 운영되면서 앞으로 합병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인터넷 사업의 특성상 1 더하기 1이 2가 되지 않는 등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 보다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G마켓은 20대 여성 중심으로 패션과 리빙 부문 매출이 강점인 반면 옥션은 30대 남성 중심으로 IT기기 및 가전 부문 매출이 주력인 만큼 중복투자를 피하고 각각의 장점을 살리는 전략을 추구할 것이 유력하다.

또 두 회사의 결합은 검색광고 및 판매자 관리, 쿠폰 발행 등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는 한편 두 회사의 일부 부문을 통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그러나 이베이는 비용 절감보다는 시너지로 인한 경쟁력 강화 효과와 해외 진출에 주력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조직 통합 운영보다는 두 회사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업 체질 강화를 목표로 삼는다는 입장이다.

◇독점 논란 = 양사의 총거래액을 합치면 7조원을 넘어 국내 오픈마켓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절대 강자가 된다.

이에 따라 온라인몰 등록 판매자에 대한 판매 수수료 결정권도 옥션과 G마켓이 공동으로 쥐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공정위가 지난해 9월 옥션과 G마켓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조건으로 앞으로 3년간 판매수수료율 인상 금지, 등록수수료 및 광고 수수료 단가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이내 인상 등을 내걸어 당장 이들 업체가 판매수수료율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없다.

이베이측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수수료율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허나 수수료율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또 최근 오픈마켓의 구조를 보면 당분간 이에 대항할 경쟁자가 출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정위가 오픈마켓 시장에서의 신생 기업 출현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 것과는 상반된 시각이다.

시장지배력이 악용되면 판매업자들이 다른 오픈마켓들과 거래하지 못하도록 하는 압력으로 작용하거나, 판매업체에 대한 줄세우기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실제 G마켓은 지난 2007년 말께 판매업자들이 당시 오픈마켓 업체였던 엠플과의 거래를 중단하도록 요구해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은 바 있다.

◇소비자 후생 감소 및 업계 영향 = 옥션과 G마켓이 한지붕 아래 들어가게 됨으로써 그동안 쿠폰 발행과 가격 인하 이벤트 등의 출혈 경쟁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소비자들이 받는 혜택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녹색소비자연대 이주홍 팀장은 "G마켓과 옥션이 향후 수수료율을 높인다면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 후생이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두 업체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각각 장점을 가진 카테고리에 투자를 늘리고 판매업체들을 증가시킨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고 늘어난 판매자들 간의 가격 경쟁을 통해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두 업체가 중소 판매상들이 이베이 플랫폼을 이용해 해외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어서 중소 판매상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오픈마켓 시장에서 멀찌감치 앞서나간 1,2위를 추격하고 있는 SK텔레콤의 11번가 입장에서 이번 인수는 악재다.

11번가 관계자는 "우선 독과점을 통한 판매자 및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오픈마켓에서 11번가가 점유율이 10% 미만이어서 독과점으로 인해 폐해가 생길 때 G마켓과 옥션의 판매자들이 갈아 탈 수 있는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옥션과 G마켓이 기업결합에 따른 내부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틈새를 노려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꾀하는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가격 조건에서 오픈마켓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홈쇼핑 업체는 내색은 하지 않지만 내심 반기는 눈치다. 옥션과 G마켓이 쿠폰 발행과 가격 인하 이벤트를 줄일 경우 그만큼 치열했던 출혈 경쟁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사실상 국내 오픈마켓 시장이 해외 기업에 장악됐다는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옥션에 이어 벤처기업으로 출범해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오픈마켓 기업들이 해외 기업에 팔려나간데 대한 곱지 않은 눈길이다.

한편 공정위는 조만간 이베이의 G마켓 인수에 대한 최종심사를 할 예정이다.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4/16 19:18 2009/04/16 19:18
, , , ,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goldwet.com/tc/rss/response/72

작성일: 2009년 4월 9일 목요일 [원문보기]

한 사안에 대해 세상 사람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면 이 세상은 너무나 따분할 것입니다. 저희는 어떤 주장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기도 하고 또 어떤 신문 기사를 보고는 틀렸다고 하면서 저마다 의견들을 표출합니다.

소수 의견일지라도 말하게 하고, 불편하거나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의견들도 표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는 것에는 분명 실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갈릴레오의 경우처럼 소수의 의견이 진리로 판명날 수 있으며, 또한 난제들에 대해 공개토론함으로써 보다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이론상으로는 표현의 자유와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이를 실제로 적용하는 데는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넷 세계에서는 특히 어렵습니다.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동영상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인터넷 세계에서 말입니다.

구글은 평소 구글이 하고 있는 모든 것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우선되어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는 보다 많은 선택과 자유를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개인에게 더 큰 힘을 주는 것이라는 게 저희의 믿음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표현의 자유에는 일정 부분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또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그 경계선을 어떻게 두느냐에 대한 것입니다. 법률과 문화규범이 각기 다른 10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하루에도 수 차례 이러한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명료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은 사실상 모든 나라에서 불법인 아동 포르노에 대해서는 글로벌 차원의 금지 원칙을 적용합니다. 하지만 정치적 이슈의 경우는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이 문제를 대하는 방식도 나라마다 다릅니다. 독일에서는 나치즘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oogle.de (구글 독일 도메인) 제품에는 나치 관련 콘텐츠를 제외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특수성이 있는 나라들은 나치 관련 논평이나 비판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반면에 이런 극단주의를 배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들의 주장을 오히려 공개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믿는 국가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구글과 같은 인터넷 기업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구글의 제품들은 전세계의 사용자들이 정보와 의견을 만들고, 이를 소통하고 검색하고 공유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진 입니다.

구글 사이트에서 특정 이슈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표현의 자유를 어떻게 그리고 어디까지 허용하느냐에 대해서는 구글 내부에서도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것이 건강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완전무결한 정책을 만드는 일이란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구글은 인터넷 상에 무엇이 보여지고 안보여져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중재자가 아니며, 결코 구글이 그런 역할을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결정은 법원과 정부가 해야할 것입니다.

저희는 구글 제품을 세 가지의 서비스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이런 선택의 문제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즉, 검색, 광고, 그리고 콘텐츠를 직접 호스팅하고 있는 서비스들입니다.

검색은 이 중에서 가장 제한이 없는 카테고리입니다. 구글은 법적인 요구 (예를 들어 저작권 침해 콘텐츠에 대한 삭제 요구)가 있을 때, 혹은 불법 신용카드나 주민등록 번호가 노출된 검색결과는 이를 인덱스에서 제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때에도 제거 사유를 가능한 한 사용자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검색 분야와는 대조적으로, 저희 비즈니스 상품인 광고에 있어서는 명확한 광고 콘텐츠 정책을 세워서 가장 엄격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카테고리는 블로거, 구글그룹스, 오르컷, 동영상 사이트와 같이 사용자의 콘텐츠를 호스팅하는 영역입니다. 구글은 이들 제품을 통해 콘텐츠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의 자유를 위한 장(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들 사이트의 콘텐츠가 구글의 서버를 통해 제공되기에 저희는 이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저희는 사용자들이 준수해야 할 규칙을 갖고 있습니다. (내용은 블로거 및 오르컷 참조)

이제 문제는 이 같은 규칙을 어떻게 지키도록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희 구글은 통제자로서의 역할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사용자 여러분의 휴대폰 서비스 또는 인터넷 서비스 회사처럼 콘텐츠나 이메일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기술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완벽한 해답을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저희에게는 부적절한 콘텐츠를 발견했거나 구글의 정책을 위반했다고 신고해주는 수백만의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신고가 접수되면 저희는 해당 내용을 보고 적절성을 검토한 후에 제거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판단은 주관적일 수 있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어떤 이들에게는 용인될 수 있는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경우에 말입니다.

저희는 또한 콘텐츠를 규제하는 법률이 나라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복잡한 상황도 직면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표현의 자유에 대해 나라마다 그 관용도가 각기 다릅니다. 이러한 법적 차이는 실제로 기술적인 도전과제가 됩니다. 즉, 특정 콘텐츠가 어떤 국가에서는 나오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나오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극단적인 경우, 저희는 특정국가의 법률과 민주적 절차의 부재가 저희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해당국가의 법을 준수하면서는 사용자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영위할 수 없는 문제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저희는 법적인 사항만을 고려해 정책을 고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합법적인 콘텐츠라 하더라도 모든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사용자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제품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할 때는 현지의 문화와 니즈를 항상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지 사정은 나라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논란이 되는 콘텐츠를 다루는 일은 기업으로서 저희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입니다. 또한 감히 모든 사안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거나 모든 정답을 가지고 있다고 호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우선시되는 원칙들을 바탕으로 문제를 검토하고 모든 사안을 최대한 투명하게 결정하며,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토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른 의견을 표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신호인 것입니다.

작성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레이첼 웨트스톤(Rachel Whetstone)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4/10 15:21 2009/04/10 15:21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3/30 09:09 2009/03/30 09:09
, , , , , , ,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goldwet.com/tc/rss/response/55

Fukusawa Naoto (by designboom interview)

[Original Article]

naoto fukasawa

naoto fukasawa
© designboom


was born in yamanashi prefecture, japan, in1956.
he graduated from tama art university's product
design department in art and 3D design in 1980.
until 1988, fukasawa worked as a designer at
seiko-epson corp.
in 1989, he left japan for the united states.
in san francisco he joined a small office that had
employed 15 persons - ‘ID two’, the predecessor
to ‘IDEO’, which now has 450 staff in san francisco,
palo alto, boston, chicago, london and munich.
after eight years fukasawa returned home.
in 1996, he helped set up ‘IDEO’ in japan - a team
of eight designers working mainly for the japanese
market. he stayed with it until december 2002.
naoto fukasawa he went independent and in
january 2003 he established ‘naoto fukasawa design
in tokyo. fukasawa joined the advisory board of the
japanese company ‘MUJI’.

wall-hung CD player for muji, 1999

in december 2003 he set up a new product brand ’±0’
collaborating with toy company, ‘takara co., ltd’,
and publisher ‘diamonds co.,ltd’, in the area of home
electric appliances and sundry goods design.
as head of design of this new range of products,
he now develops his ideas elaborated in past
years workshops. ‘plusminuszero’ designs and produces
domestic objects, from umbrellas to electronics.
the initial collection includes about 20 pieces
- a humidifier, LCD screen, mini disc player, torch,
rug, electric coffee maker, telephones, a toaster…

LED watch


‘infobar’, a mobile phone for KDDI/AU,

naoto fukasawa is a lecturer in the product design
department musashino art university and tama art university in tokyo.
naoto fukasawa's designs have won more than
50 design awards in europe and america.
his design includes wall mounted cd player / muji,
and infobar / auKDDI. in his recent works, there are
neon / auKDDI and twelve / issey miyake / seiko.
other than japanese projects, there is a range of projects
with italian, german and other european companies.


mini LCD TV for +-0


humidifier for +-0



nf01, massage chair, in collaboration with sanyo



breakfast concepts concepts for national / matsushita
tea maker:
the stainless steel lid acts as a hot plate to keep cups
or a teapot warm and ready to serve.
orange juicer:
another minimal design, reducing a juicer to the
smallest size and incorporating it on top of the glass
from which you drink the juice.
two-slice toaster:
this extremely small toaster is barely larger than two
slices itself.





LCD monitor for NEC-mitsubishi


---
related inks
http://www.naotofukasawa.com
http://www.plusminuszero.jp
http://www.muji.co.jp
http://www.isseymiyake-watch.com/twelve
http://www.au.kddi.com/english/au_design_project

----------------------------------------------------------------------
we met naoto fukasawa in milan, italy on april 18th, 2004
-------------------------------
interview - more click!

more..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3/25 09:09 2009/03/25 09:09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goldwet.com/tc/rss/response/51

New..SAMSUNG NETBOOK

[기사원문]



삼성전자가 10.1인치 LCD에 1.23Kg의 초경량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N310'을 다음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more..


김진희 기자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3/23 14:12 2009/03/23 14:12
, , , ,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goldwet.com/tc/rss/response/47

IBM S30 reference site

http://d4th.com/search/s30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3/16 14:49 2009/03/16 14:49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goldwet.com/tc/rss/response/23

IBM thinkpad S30 Driver matrix

2007.04.24 : 베터리관련 프로그램 및 한글2005 트랙포인트스크롤 오류 드라이버 업데이트
2007.04.23 : XP에서 동영상끈김 문제 해결 최신 비디오 드라이버 업데이트
2007.04.07 : 파일명을 클릭하시면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IBM s30 드라이버 모음
Lenovo Japan : http://www.lenovo.com/jp/ja/
s30 Drivers Matrix : http://nothing.sh/thinkpad/s30.html

S30 Drivers Matrix

more..




s30 xp patch
Automatic registry file editor for Windows XP - ThinkPad s30, s31
http://www-307.ibm.com/pc/support/site.wss/document.do?sitestyle=lenovo&lndocid=MIGR-45691
This file will automatically edit your registry to correct certain system performance issues caused by memory.

Windows XP installation supplement files - ThinkPad General (s30/31, 600X, 570E, X20, T20, etc.O
http://www-307.ibm.com/pc/support/site.wss/document.do?sitestyle=lenovo&lndocid=MIGR-40062

HackFlags.reg and RetryTO.reg
HackFlags.reg and RetryTO.reg is supported on the following ThinkPad systems:

ThinkPad s30, s31
ThinkPad i Series 1200/1300 Pentium Model

Confirm BIOS level is latest.
Start Windows XP with connect to Internet.
Go to Windows Update and Pick Updates to Install.
Select Driver Updates, install Intel Pentium III Processor, press the Add button.
Click Review and install updates.
Click the Install Now button.
Click Accept to License Agreement, if you agree to the license agreement.
Start downloading the files and installing them.
Click OK to restart the system
Double-click HackFlags.reg.
Double-click RetryTO.reg.
Restart the ThinkPad system.

s30/31 Drivers
http://www-307.ibm.com/pc/support/site.wss/product.do?template=/product.do?template=%2Fproductpage%2Flandingpages%2FproductPageLandingPage.vm&sitestyle=lenovo&brandind=10&familyind=50317&machineind=0&modelind=0&partnumberind=0&subcategoryind=0&doctypeind=9&doccategoryind=0&operatingsystemind=49979&validate=true

TP Drivermatrices(MostCommonFiles)
http://www-307.ibm.com/pc/support/site.wss/document.do?lndocid=DRVR-MATRIX#hp

System Update (최근모델드라이버자동설치)
http://www-307.ibm.com/pc/support/site.wss/document.do?lndocid=TVSU-UPDATE#hp

SoftwareInstaller (구형모델드라이버자동설치)
http://www-307.ibm.com/pc/support/site.wss/document.do?sitestyle=lenovo&lndocid=MIGR-4ZKMCT&velxr-layout=printLenovo

IBMAccessConnection 올드(구형모델적합)
http://www-307.ibm.com/pc/support/site.wss/document.do?sitestyle=lenovo&lndocid=MIGR-58726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3/16 12:16 2009/03/16 12:16
,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goldwet.com/tc/rss/response/22

유튜브 동영상 업로더나 블로거 즉, 웹 2.0을 잘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상대적으로 젊고, 중산층이 아니며, 남녀 비율은 균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인터넷 접속을 위해 한 가지 이상의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결과는 넷팝 리서치(Netpop Research)가 진행한 미디어 쉬프트 투 소셜 2009(Media Shifts to Social 2009)에서 나온 것인데, 이 연구는 일대다 소셜 미디어인 사진 업로드, 블로깅, 트위팅, 파일공유 사용자들에 대해서 조사했다.

 13세 이상 광대역 사용자 4,384명을 대상으로 작년 9월~10월 사이에 진행한 조사를 바탕으로 하며, 최근 미디어 사용 습관에 따른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소셜 사이트 이용정도에 따라 광대역 사용자를 분류했는데, 그 중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50명 이상을 일대다 사이트(소셜 미디어)를 만나는 사람을 고사용자(heavy contributor)로 정의했다. 전체 중 7%를 차지했으며, 평균 나이 33세로 상대적으로 젊고, 남녀 비율은 똑같다. (중 및 저 사용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고, 웹 2.0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는 남성이 많았다.) 일반적으로 5만~7만 5,000달러 정도 버는 사람을 중산층으로 보는데, 웹 2.0 고사용자들은 이보다 적거나 많이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팝 리서치는 고사용자가 온라인 인사이더(Online Insider)인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는데, 온라인 인사이더란 실제 생활에서 온라인으로 활동하는 비율이 많으며, 기본적으로 '온라인에서 사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온라인 접속을 위해 스마트폰, 공공 컴퓨터 등 여러가지 기기를 사용하며, 블로깅을 좋아하고 그들의 관심사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포스트를 작성하는 경향이 강하다. editor@idg.co.kr

2009.03.09 09:13 | Lincoln Spector  www.idg.co.kr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3/09 15:28 2009/03/09 15:28
, ,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goldwet.com/tc/rss/response/7


블로그 이미지

- yellowsubmarine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1091144
Today:
2461
Yesterday:
3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