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3년 전을 잊지 않았다..


 

(샌디에이고=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야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인식 감독이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아쉬운 눈물을 삼켰던 미국 샌디에이고를 3년만에 다시 찾았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제2회 WBC 2라운드가 열리는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1시간30분 가량 공식 연습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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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 동석한 추신수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상당히 노력중이다. 지금도 괜찮은 편인데 치기 좋은 공인데도 자꾸 파울이 난다. 아무튼 내일 경기에서는 타격뿐만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윤석민(KIA)은 "멕시코전에 나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 멕시코 대표인 가르시아(롯데)는 국내에서 많이 상대했기 때문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한국대표팀은 16일 낮 12시 멕시코와 2라운드 1차전을 갖는다.

shoeless@yna.co.kr

기사원문 : 연합뉴스

Posted by yellowsubmarine

2009/03/15 13:50 2009/03/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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